미국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선수과목 정리

미국 데이터사이언스(DS), MSBA, STAT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보통 선형대수학, 미적분 1 2 , 통계학 그리고 프로그래밍 수업 들이 필요 하다. 

글쓴이 본인은 학부시절에 통계학, 확률과 통계, 경영수학, 여러 프로그래밍 수업(Python, R, 자료구조,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등)을 배웠지만 

 

미적분 1 2 와 선형대수를 어플라이 전까지는 끝내야 하는데 ...... 

 

문제는 미국 온라인 학위인정 프로그램들은  1과목당 최소 100만원 씩 하는 아주 부담스러운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 많이들 한국에서 학점은행제/사이버 대학들로 이수를 선택하곤 한다. 본인 역시 후자를 선택하기로 결정했고 학점을 인정해주는 기관들을 정리해보았다.  

선택지는 

1.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 2학기 시작될 때 까지 기다려야함 / 선형대수와 공업수학 수업이 한개로 묶여져 있음 

2. 사이버대학 / 평생교육원 - 학기 기다릴 필요 없음 거의 월마다 신청 가능 / 선형대수 1,2 and 공업수학 1,2로 나뉘어져 있음 

 

->>> 선형대수를 이산수학을 수강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지, 미적분학을 공업수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 입학처에 하나하나 여쭤보기로 결정 

질문 정리 
1. 선형대수학을 이산수학으로 대체 가능한지? 
2. 미적분학 1,2를 공업수학 1,2로 대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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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점은행제 기관 모음 사이트 

http://monfac.com/acbs/org_detail.php?idx=1

온라인 학점은행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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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기관 정리 

- 선형대수 1

1.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99000₩)

https://www.ekgu.ac.kr/register/course/9964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 사회복지학, 인공지능, 컴퓨터공학, 경영학, 체

 

2. 방송통신대학교

https://www.knou.ac.kr/jgshon/8529/subview.do?epTicket=LOG

선형대수

 

- 이산수학 

1.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99,000₩)

https://www.ekgu.ac.kr/register/course/9991

경기대학교 원격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 사회복지학, 인공지능, 컴퓨터공학, 경영학, 체

 

2. 메가존 IT (120,000₩)

https://it.livestudy.com/register/course

메가존아이티평생교육원

 

3.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45,000₩)

http://www.dreammoa.co.kr/Registration/FreeDeal/selectLecture_noAchieve?branch=i

장원사이버 평생교육원

 

4. 방통대 

https://www.knou.ac.kr/jgshon/8527/subview.do?epTicket=LOG

이산수학

 

- 공업수학 1, 2

1. 유니와이즈 (개당 250,000₩)

https://new.uniwise.kr/sub.jsp?sID=0401

유니와이즈원격평생교육원

 

2. 방통대 

https://smart.knou.ac.kr/smart/5968/subview.do?epTicket=LOG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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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정 관련 팁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go_gradu

대학원진학게시판:: 고우해커스

Data science 학과는 새로 우후죽순으로 생긴 것들이 많아서 STAT 이나 CS 석사를 추천드립니다.
보통 학과 프로그램의 랭킹은 U.S.NEWS를 기준으로 하고 요새 gre를 잘 안본다고 하는데 만약에 제출하실거면 quant 최소 167 또는 168은 맞추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뽑는 사람이 아니지만 토플 90 GRE QUANT 168이 토플 100 GRE QUANT 161 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CS는 잘 몰라서 통계프로그램 기준으로 얘기할게요. 선수과목으로는 미적분 선형대수 + 확률론이 기본일텐데 만약에 학부 전공이 상이해서 이 모든것을 방통대에서 들어야 하는 것이라면 지원 범위를 US NEWS 기준으로 랭킹 15~60 등 넓게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취직이 목적이신 만큼 대도시 주변이 인턴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학교 고를 때 사실 시간이 되면 그 프로그램 사이트에 들어가서 직접 코어 과목들 확인하고 machine learning focus 이런식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적합한 코스웍들을 제시하는지 확인하는게 가장 좋고, 합격 당락을 위해서는 석사생 인원수를 확인해보세요. 학생을 적게 뽑는 곳은 랭킹이 낮은 곳도 사실상 합격이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석사로 현지 취업과 턴백, Business Analytics의 기간 특성, 말씀해주신 여부를 고려해서 최상위-moderate 구간(중상위부터 중하위), 하위 구간으로 정리했습니다. 생활비가 전반적으로 비싼 캘리 지역은 아쉽지만 배제했으며, 랭킹은 USnews나 QS Ranking을 참조해서 역산했고, 그 중에 턴백을 위한 학교는 학교 자체의 reputation이나 기간(휴직 고려, notre dame 및 Umich가 해당 구간에서 추려짐)을 고려했고 현지 취업을 위해서는 전공 랭킹이나 지역적 접근성(UT, PSU 등)을 고려해서 산정했습니다. 저는 중하위구간까지라도 염두에 두시고 움직이는 걸 추천해요. 저는 IT 직무로 일하고 있지만 Manager의 역할을 수행해서, SOP에 관심 분야와 동기-결과를 좀 유기적으로 얽기 위해서 제가 서포트한 다양한 사내 레퍼런스나 프로젝트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스토리를 녹여낸다면 학부에서 바로 진학하시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평균 work experience에 대해 안내해주거나 requirement로 1-2년 이상, 이런 식으로 기재하는 학교들도 있어서 찾기 나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직접 학교들 랭킹 기준으로 뒤적거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현지 취업은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취업이 용이한 지역에 있느냐(대도시/중소도시 개념도 있고 근처에 IT 기업이나 수요가 있는 굵직한 기업들이 많느냐 등), 여름 인턴십을 할 수 있느냐(학교가 1년 코스라면 어름 인턴십이 대개 생략되거나 알아서 찾아야 할 수도 있음) 등등 고려 요소가 많아 발품을 팔아 하나하나 찾아보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업무경력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minimum GPA 3.0이 기재된 곳도 2.5로 넣었는데 합격했거든요. 저는 약 6년 정도 경력이에요

 

안녕하세요 ㅇㅈㅇ님, 해커스 유학컨설팅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서 요구하는 선수과목 중 아직 채우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선수과목은 학교에 따라서 학점은행/사이버대학 강의를 인정해 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간혹 있기 때문에 진학을 희망하시는 학교 측에 한국의 학점은행/사이버대학 강의로 채우지 못한 선수과목을 채워 인정받을 수 있을지를 미리 문의해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졸업 이후, 유학 지원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선수과목이 발견되면 학업시작 전까지 채우실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ㅇㅈㅇ님께서 졸업하신 학교 측에 졸업생 신분으로 추가 과목 이수가 가능할지 문의해 보시거나 2) 학교측에서 인정해 준다면 학점은행/사이버대학 강의로 채우시거나 3) 합격 후, 합격 하신 학교의 계절학기/온라인강의로 학업시작전에 채우시는 방법 정도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따라서 선수과목을 채우지 않으면 어드미션 리뷰 시에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원서 지원 전에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혹은 지원 과정 중에 이수중) 그렇게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저희 과 60위 랭크에 있는 학교 대학원과정으로 왔는데요. 이수과목 안됐어도 합격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님 컨택 안했었고, 커미티 결정으로 들어왔었어요! 일단 고 하는게 정말 좋은거같아요^^ 생각보다 빡세지 않은거같아요..낮은데는ㅋ 넘 걱정마세요! 일단 내보세요 

 

우선 일반적으로 미국 통계학 석사 과정은 지원 시 Calculus, Probability, Mathematical Statistics 등과 같은 선수과목 이수 조건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전공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선수 과목을 이수하거나 관련 학위를 추가로 취득하시어 진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점을 인정하는지 여부는 학교마다 다르며, 학교에 따라 4년제 교육기관에서 이수한 과목들만 인정하는 등 민감하게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합격 가능성 및 안정권 범위에 대해 미리 명확하게 답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따라서, 지원 전 해당 사항들에 대해 학교에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간혹 학교에 따라 해당 지역 Community College 등에서 지원전 또는 진학 전 관련과목을 이수하는 등 선수 과목 이수 방법에 대해 안내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학위 프로그램마다 입학요강이 상이하기 때문에 학교 서치를 통해 선수과목을 까다롭게 요구하지 않는 학위 및 프로그램을 추리어서 지원해보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U.S. News 웹사이트 기준 통계학 랭킹 40위 Rutgers University 의 경우 선수과목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추가 과목을 듣도록 요구할 수 도 있다고 명시해놓고 있습니다.(추가 과목은 석사 졸업 학점으로 인정x)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utgers University Statistics Prerequisites : 
https://statistics.rutgers.edu/admissions/prerequisites

해커스 유학컨설팅에서는 미국/영국/호주/캐나다 학부편입/cc/조건부입학/정규(석박사) 상담이 가능합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시거나 유학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는 언제든지 02)554-5800으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

 

통계학과의 경우 보통 선수 과목이 Linear Algebra I, II / Calculus I, II, III 인데 작성자님께서 한 과목도 안 들으셨다면 많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First year에 듣는다고 해도, 석사의 경우 한 학기에 많이 들어야 4과목이고, 수학의 경우 Sequence가 있기 때문에 1년 안에 저 과목을 모두 이수하기가 어렵고, 저 선수 과목을 하나도 안 들은 학생은 학교 입장에서도 뽑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혹시 장기적인 목표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지원 받을일이 생기셨다는 것을 보니 회사 등에서 통계 석사를 지원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엄청 학문적으로 깊게 파고드는 프로그램 보다는 취업에 필요한 응용쪽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노리실 것이라는 가정하에, Coursera 등으로 관련 선수 과목을 수강하고 SOP에 강조하던가 아니면 요즘 다 온라인으로 하니까 어디 가능한곳 찾아보셔서 여름 계절학기에 선대랑 통계수학정도라도 듣고 지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학문적으로 깊게 파고드는 프로그램들을 원하신다면 솔직히 많이 어려우실거에요 ㅜㅜ